비투비는 오는 22일 자정 미니 6집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Winter’s tale)'의 발표를 확정하고 또 한 번의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데뷔 후 처음 겨울 시즌 송 활동에 도전하게 될 비투비는 강렬하고 에네제틱한 퍼포먼스가 아닌 쌀쌀한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 줄 '스윗가이'로 변신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비투비는 10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미니 음반 '윈터스테일'의 티져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투비는 겨울 옷을 입고 선 채로 빈티지한 배경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연상시키는 포근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시즌 스페셜 음반다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선공개한 '울어도 돼'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본 앨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 지고 있다.
한편 현재 막바지 음반 작업에 한창인 비투비는 오는 22일 미니 6집-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테일'의 발표에 앞서 순차적으로 타이틀 곡 정보와 앨범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