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안, ‘원녀일기’서 현대판 춘향으로 완벽 빙의…누리꾼 관심↑

입력 2014-12-10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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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안 원녀일기' 사진출처|서이안 SNS

'서이안 원녀일기'

배우 서이안이 드라마 ‘원녀일기’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이안은 1991년 1월 12일생으로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2012년 KBS 드라마 스페셜 시즌3 ‘유리감옥’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서이안은 영화 ‘자칼이 온다’에서 여경 역으로 열연했으며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썸남썸녀’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특히 서이안은 지난달 30일 종영된 2014 드라마 스페셜 ‘원녀일기’에서 된장녀 춘향 역으로 출연했다. 서이안은 코믹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서이안 원녀일기, 예쁘다" "서이안 원녀일기, 뉴페이스다" "서이안 원녀일기, 성공하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는 조선시대 노처녀의 혼인에 대한 고민을 담은 청춘 멜로 사극이다. 총 1부작으로 지난달 30일 방송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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