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안 원녀일기 화제에 SNS 사진까지 주목…눈부신 비주얼

입력 2014-12-10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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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안

서이안

서이안 원녀일기가 화제를 모으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30일에 방송된 MBC ‘2014 드라마페스티벌-원녀일기’에서 서이안은 소설 속 열녀가 아닌 남자의 스펙과 집안을 따지는 ‘된장녀’ 춘향 역으로 코믹과 멜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방송이후 서이안의 연기력과 남다른 비주얼이 호평을 받으며 온라인상에서 SNS 사진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선 서이안은 손으로 턱을 대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잡티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와 오른쪽 귀에 하얀색 스티커를 붙인 채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서이안은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해 드라마 정도전에서 근비 이씨 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내년 1월 방송될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서이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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