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김지수 등, 봉사단체 A1 자선 파티 공연서 ‘재능 기부’

입력 2014-12-11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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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 김지수, 어글리덕, 기린 등이 봉사단체 A1의 자선 기부 파티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12일 오후 8시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문화공간 1984에서 열리는 ‘봉사단체 A1 주최 자선기부파티’공연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이날 공연에는 이들외에도 가수 정모, 두산베어스 야구선수 김재호, ‘댄싱9’의 하휘동, 사진작가 오성수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자선 기부파티에 동참한다.

봉사단체 A1(에이원)은 봉사와 나눔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단체로 올해 4월부터 신애원에서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현재 매달 회원을 모집중이다.

이번 자선파티에는 1984, 앤트러사이트, 더백푸드트럭,던킨도너츠, 러스가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봉사단체 A1이 주최하는 자선기부파티’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신애원에 기부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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