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8 TSI 터보차저, 10대 베스트 엔진 선정

입력 2014-12-12 1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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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1.8 TSI 터보차저 엔진, 워즈오토 월드 10대 베스트 엔진 선정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파사트 1.8 TSI 모델에 장착된 가솔린 엔진으로, 엔진 다운사이징의 교과서로 꼽히는 폭스바겐 1.8 TSI 엔진이 美 워드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5 10대 엔진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1.8 TSI 엔진은 적은 연료를 가지고 보다 높은 연료 효율을 생산하기 위한 직분사 기술과 높은 성능을 뿜어내기 위한 터보 차저가 결합된 가솔린 엔진이다. 국내에서는 파사트 1.8 TSI 모델에 장착되어 폭스바겐의 가솔린 시장 확대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2.5리터 5기통 엔진에 비해 더 가볍고 효율적으로 설계되었지만 출력과 토크, 그리고 연비는 이를 능가해 호평을 받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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