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로드 FC’ 송가연 고독한 뒷모습

입력 2014-12-14 21: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에 실패한다.

송가연이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ROAD FC020'대회에서 2연승 도전에 실패한 뒤 무대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송가연의 상대는 타가노 사토미로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라운드걸 박시현과 민제이 외에 인기 개그우먼 이국주도 라운드걸로 깜짝 출격한다. 개그맨 겸 종합격투기 선수 윤형빈도 이날 첫 격투기 해설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