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 ‘과거 사진보니… ’

입력 2014-12-15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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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 ‘과거 사진보니… ’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미스 토론토 출신인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4일 헨리는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개구쟁이"라는 글과 함께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특한 표정으로 바이올린을 들고 있는 헨리와 함께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는 여동생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헨리의 여동생은 대학생이 된 뒤 미스 토론토 3위에 입상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로 떠올랐다.

이 사실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헨리와 김동현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드러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의 여동생에 대해 질문을 쏟아부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어렸을 때부터 귀여웠구나",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대박이야",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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