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정혜영’. 사진출처|방송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12/16/68560706.2.jpg)
‘힐링캠프 정혜영’. 사진출처|방송캡처
배우 정혜영이 주차장 고성 해프닝에 대해 해명했다.
정혜영은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주차장에서 고래고래 고함을 친 적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엄마와 아빠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몰랐다”고 밝혔다.
정혜영은 “내가 맡은 역할 때문에 대본 연습을 하면 아이들도 놀라고 옆집에서도 놀랄 것 같았다”며 “그래서 주차장에서 연습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주차장에서 고함을 친 것은 실제 상황이 아니라 대본을 보면서 연습한 것.
그러면서 “대.본.연.습”이라고 재차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정혜영, 재밌다” “힐링캠프 정혜영, 대박” “힐링캠프 정혜영, 연습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