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본색’ 샘 오취리 “샘 헤밍턴 없었다면 나도 없었을 것”

입력 2014-12-16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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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오취리가 샘 헤밍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CGV 4관에서는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정의본색' 제작 발표회가 김보성 김구라 윤형빈 샘해밍턴 샘오취리 틴탑 니엘 모델 강철웅 퓨어킴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샘 오취리는 이날 "나는 샘 헤밍턴을 절대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샘 헤밍턴이 없었다면 나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며 "우리의 호흡은 따로 짜지 않아도 될 정도다. 좀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정의본색'은 우리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민원들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신개념 공익 예능 프로그램으로 MBC플러스미디어 4개 채널 MBC드라마넷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오는 12월 1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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