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관’ 하정우 “하지원과 호흡, 복 받은 기분이다”

입력 2014-12-17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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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 하정우 “하지원과 호흡, 복 받은 기분이다”

배우 하정우가 하지원과 호흡하는 소감을 전했다.

하정우는 17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제작 (주)두타연) 제작보고회에서 “하지원과 함께 하게 되어 복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허삼관’에서 천하태평하지만 버럭 성질을 지닌 허삼관 역을 맡은 하정우는“복을 받지 않았나 싶다. 처음에 이 시나리오를 받아들고서 지원씨를 먼저 생각했다. 1순위로 먼저 드리기도 했다. 함께 작업하게 돼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이)내 앞에서는 ‘흔쾌히’라는 느낌이긴 했는데 고민하지 않았겠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인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그린 영화 ‘허삼관’은 천하태평, 뒤끝작렬, 버럭성질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얻으며 맞닥뜨리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다룬 코믹 휴먼 드라마. ‘롤러코스터’의 하정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하정우 하지원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등이 출연한다. 2015년 1월 15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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