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수지가 '오피스 어택'으로 깜짝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프루덴셜생명 본사에서 '오피스어택'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오피스어택' 이벤트에는 수지가 참석했다.
수지는 지난 7월 국내 한 조사기관에서 진행한 '일과 후 걸 그룹 미녀스타의 깜짝 사무실 방문, 누가 제일 반가울까'란 이색 설문 조사결과에서 전체 응답자의 35.8%를 기록하며 소녀시대 윤아와 포미닛 현아를 제치고 1위에 올라 가장 핫한 여자 아이돌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수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지, 외모는 갑", "수지, 어마어마해", "수지,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