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바이킹 아일랜드’ 글로벌 시장 공략

입력 2014-12-17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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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 ‘바이킹 아일랜드’ 글로벌 시장 공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 ‘포켓 테일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17일 시작했다. 이 게임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이킹 아일랜드’의 글로벌 버전. 친구들과의 교류, 협동을 통해 나만의 섬을 가꾸는 3D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이다.

기존 SNG와 달리 파티 전투, 낚시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34개국의 구글플레이를 통해 동시 오픈됐다. 매달 각 국가별 문화와 시장을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계획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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