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서신애, 한층 성숙해진 미모 ‘어느덧 여배우 느낌’

입력 2014-12-18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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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가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서신애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엄청 춥네요. 옷은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거죠? 건강하게 지내야 해요. 사람은 아프면 서러워…그러니까 이제 그만 아프기! 아프지 말기”라는 글과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신애가 두터운 니트 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신애는 목 폴라 부분으로 얼굴을 가리며 다양한 애교를 부리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8년생인 그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해 현재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서신애는 영화 ‘멋진 악몽’을 통해 송승헌 엄정화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는 지난달 중순 크랭크인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서신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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