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먹방, 이번엔 ‘즐거운家’ 습격…김병만 "이미지 생각 진짜 안한다"

입력 2014-12-18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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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먹방'

혜리 먹방이 또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즐거운 家'에서는 혜리가 민아를 도와 집짓기 작업에 동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리는 밥, 감자탕, 묵은지, 부침개 등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웠다. 심지어 입에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큰 밥 덩어리를 한 입에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병만은 “여기 와서 이미지 생각 안 한다”며 감탄사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의 먹방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혜리는 지난 8월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젓가락질 5번 만에 짜장면을 비워 홍종현을 놀라게 했다.

또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입이 찢어질 듯한 쌈밥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혜리 먹방, 정말 놀랍다", "혜리 먹방, 아이돌 이미지는 진짜 생각 안하네", "혜리 먹방, 가식 없는 털털한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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