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뉴페이스’ 박성진, 강호동의 남자로 대세男 될까

입력 2014-12-19 13: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예능 뉴페이스’ 박성진, 강호동의 남자로 대세男 될까

2015년 상반기 안방극장에 신선한 웃음 폭탄을 투하할 새로운 ‘예능 태양’ 박성진이 뜬다.

KBS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강호동, 정태호, 김범수, 하하, 강남, 박성진으로 6명의 MC를 확정지은 가운데 안방극장에서 쉽게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뉴페이스 박성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것.

‘투명인간’은 고된 업무의 연속, 무료한 일상을 반복하며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신개념 예능으로 직장인들을 위해 MC와 게스트가 뭉쳐 한 직장을 찾아가 그들과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성진은 이 시대 최고의 예능꾼들인 MC들과 직장인들과 즐거운 놀이를 벌이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최강의 비주얼을 무기로 자신만의 독특한 웃음코드와 마성의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인 최초로 모델스닷컴 선정, 세계랭킹 2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박성진은 갤럭시 알파 CF에 단독 캐스팅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바 있으며 세계적인 브랜드 캘빈클라인(Calvin Klein), 알도(ALDO)의 월드와이드 캠페인에도 모습을 드러내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미 On Style ‘언스타일’ 프로그램 등에서 MC로 활약한 경험이 있기에 예능계의 떠오르는 별로 자리매김할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비주얼 자체만으로도 강한 오라를 풍기는 박성진은 외모와는 다르게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등 의외의 반전 매력을 많이 지니고 있다”며 “新 다크호스 박성진의 신선한 예능감에 모두들 웃음 짓게 될테니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성의 MC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 박성진의 매력은 오는 1월, 가슴 졸이게 만드는 긴장감과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큰 웃음을 전달할 KBS ‘투명인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