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라이징스타 4인 화보… 윤균상 “박해일 선배가 롤모델”

입력 2014-12-19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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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라이징스타 4인 화보… 윤균상 “박해일 선배가 롤모델”

2015년 대세를 예약한 라이징 스타 8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주혁과 박보검, 남지현, 윤균상, 윤박, 최우식, 이열음, 한주현 등 신인배우 8인은 패션지 인스타일 1월호에서 ‘라이징 스타’ 화보를 선보였다.

재기 발랄한 한국 디자이너들의 2015년 S/S룩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생기발랄하고 때로는 패기 넘치는 매력으로 스태프들을 사로잡아 ‘차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농구 선수로 활동했는데, 중학교 3학년 때 부상 때문에 진로를 모델로 바꾸었다”며 “농구를 하면서 키운 큰 키와 승부욕이 여러모로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박보검은 “어릴 때 별명이 ‘바보검’”이라며 “어린 마음에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흔치 않은 이름이라 지금은 내 이름이 너무 좋다”고 웃음지었다.

윤균상은 “어떤 역을 해도 역할마다 다른 사람이 느껴지는 박해일 선배가 롤모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라이징 스타 8인의 화보는 인스타일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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