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의원직도 상실…정계 후폭풍 예고

입력 2014-12-19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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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소속 5명 의원직도 상실. 사진=보도화면 캡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에 대해 해산 결정을 내려 추후 상황에 관심이 쏠렸다.

헌법재판소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재동 헌재 대심판정에서 정부가 청구한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및 정당 활동 정지 가처분신청 사건에서 재판관 인용8 대 기각1로 해산 결정을 선포했다.

이날 9명의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 김이수 재판관만이 유일하게 해산에 반대했고 나머지 재판관 8명은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찬성해 눈길을 모았다.

박한철 헌재소장은 “헌법 제 8조 4항에 따라 통합진보당을 해산하고 통합진보당 소속 5명 의원직도 상실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5명 전원에 대한 국회의원 자격도 상실하도록 했다.

한편, 비례대표로 당선된 2명 (김재연·이석기)과 투표로 선출된 지역구 의원 3명(김미희·오병윤·이상규)은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으로 의원직을 잃게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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