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타일러권 아기옷 함께 골랐다? 동거설 활활

입력 2014-12-19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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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K 채널 제공

제시카 타일러권

가수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유아용 의상을 구입하는 모습이 홍콩 언론에 의해 포착됐다.

홍콩의 HK채널은 18일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한 쇼핑센터에서 함꼐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이를 공개하며 이들이 동거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으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한 유아용품 매장에서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한 뒤 매장을 떠잔 장면을 담고 있다. 이어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난 뒤 홍콩에서 장기거주를 시작한 점도 동거설의 신빙성을 더했다.

특히 이들이 구입한 용품이 유아용품이라는 점에서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결혼이 임박한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이에 "이래도 아니야" "제시카 쪽에서 말이 나와야 될텐데" "아기옷까지 샀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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