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언론,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에 기름 부었다

입력 2014-12-19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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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사진|동아닷컴DB

제시카 타일러권

홍콩 언론이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동거설에 불을 지펴 눈길을 끈다.

홍콩의 HK채널은 18일 제시카와 타일러권이 한 쇼핑센터에서 함꼐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이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 11일 홍콩 센트럴의 한 쇼핑몰에서 촬영된 것으로,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한 유아용품 매장에서 유아용 옷을 골라 구입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어 이 언론은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떠난 뒤 홍콩에서 장기거주를 시작했고 시모어 로드에 위치한 타일러 권의 아파트로 이사해 동거 생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등 제시카 타일러권 동거설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이들이 구입한 용품이 유아용품이라는 점에서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결혼이 임박한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를 론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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