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4인치 커브드 모니터 출시

입력 2014-12-21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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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와이드 QHD 34인치 커브드 모니터 ‘SE790C’를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3000R(반지름이 3000mm인 원의 휜 정도) 곡률을 적용해 모니터 시청 시 편안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눈의 피로가 감소하고 왜곡 현상이 적어 편안한 경험을 제공한다. 22일부터 31일까지 삼성전자 온라인 쇼핑몰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 예약 판매 고객에 한해 삼성 SSD(128G)를 증정한다. 제품 출고가는 125만원.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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