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년을 맞이해 코스모폴리탄에서 캘린더를 선보인다. 코스모폴리탄 2015 캘린더 속에는 모델 남주혁, 박형섭, 장기용 등 요즘 가장 ‘핫’하다는 YG케이플러스 소속 12명의 탑 남자 모델들의 화보가 담긴다.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캘린더 화보 촬영에서 YG케이플러스 남성 모델들은 데님 팬츠에 블랙 또는 화이트 스웨터, 그리고 데님 셔츠 또는 레더 재킷 등의 모두 PLAC(플랙)의 아이템들을 매치해 자신만의 캐주얼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하며 인기 급상승 중인 남주혁은 데님 팬츠와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 사이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했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장기용은 데님 팬츠와 블루와 그레이 프린팅이 가미된 블랙 스웨터를 매치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해외 패션 위크에서도 활약중인 박형섭은 상반신 전체를 노출해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촬영에 함께 셀카를 찍고 장난을 치다가도 본인 촬영 순서가 다가오면 장난기 어린 표정은 사라지고 모델 포스를 내뿜었을 뿐만 아니라, 스타일이 좋기로 유명한 YG케이플러스 모델답게 드레스 룸에 가득 걸린 PLAC(플랙)의 데님 팬츠, 라이더 재킷, 데님 재킷 등을 서로 입어보고 거울에 비춰보며 촬영을 준비해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섹시함부터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YG케이플러스 탑 남자 모델들의 더 많은 화보가 담긴 코스모폴리탄 2015 캘린더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