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만세, 스킨십에 입맞춤까지… ‘러브라인?’

입력 2014-12-22 16: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슈퍼맨’ 추사랑-만세, 스킨십에 입맞춤까지… ‘러브라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배우 송일국의 아들 만세가 특별한 만남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만난 모습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벨이 울리자 아빠보다 먼저 달려나가 삼둥이를 반겼다.

이후 만세는 아빠 송일국이 “사랑이에게 뽀뽀해”라고 말하자 거침없이 뽀뽀했다. 이어 낮잠을 자기 위해 나란히 누운 뒤 추사랑의 얼굴을 쓰다듬기도 했다.

또한 추사랑은 민국과 딸기 먹방 대결을 펼쳤다. 민국은 큰 딸기 1개를 입에 넣자마자 다른 손으로 바로 딸기를 잡았다. 그러자 추사랑은 한 손에 딸기를 3~4개씩 쥐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거침없이 입맞추네?” “슈퍼맨 추사랑, 만세와 친해보이더라” “슈퍼맨 추사랑, 아이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