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스포츠동아 하반기 HIT상품] 오래 신어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허쉬파피

입력 2014-12-23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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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쉬파피|앵클부츠

‘Simple is best.’ 베이직에 숨겨진 멋스러움∼. 허시파피 2014년 FW시즌 앵클부츠에 딱 어울리는 말들이다. 부츠를 보자마자 베이직 심플이 떠오른다. 사실 의도적으로 화려함과 복잡한 디자인을 배제했다.

왜 허시파피는 베이직을 선호할까. 분명한 이유가 있다. 허시파피는 1958년 탄생한 컴포트 캐주얼슈즈다. 지금까지도 허시파피가 고수하고 있는 철학은 편안함이다. 허시파피는 어떤 신발에서도 편안함 만큼은 버리지 않는다. 허시파피 베이직 오리지날은 오래 신어도 질리지 않는 꾸준한 멋이 숨어있다. 심플함 속에 숨어있는 멋스러움으로 웬만한 코디는 무난히 소화해낸다. 허시파피 앵클부츠가 모든 여성을 위한 부츠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1분 1초를 아깝게 여기며 살아가는 에너지 넘치는 여성을 위한 부츠다. 파티장과 같은 특별한 패션코디만 아니라면, 커리어 우먼의 코디를 무리 없이 소화해낸다. 이것이 허시파피가 지향하는 심플함의 매력이다.

심플함과 편안함, 2014년 겨울시즌에 허시파피 앵클부츠가 사랑받는 이유다. 문의 (02) 6470-7000.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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