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가에 따르면 김영희는 코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이에 대해 코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영희와는 11월 말에 계약이 끝나 코코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고 말해 이번 김우종 대표의 잠적 사태와는 무관한 이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 공채로 데뷔해 '개그 콘서트'에서 '거지의 품격' '끝사랑'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최근에는 '인간의 조건' 여자 멤버로도 활약한 바 있다.
사진제공│코코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