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미생’ 통해 사람 얻은 것이 가장 큰 행복”

입력 2014-12-24 08: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변요한 “‘미생’ 통해 사람 얻은 것이 가장 큰 행복”

패션지 에스콰이어가 드라마 ‘미생’ 신드롬이 건진 보물 같은 배우 변요한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밀리터리 룩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 변요한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는 물론 소년 감성이 느껴지는 순수한 모습까지 표현.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해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쑥스러운 듯 하다가도 셔터 소리에 동물적으로 반응,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여 스태프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고, 드라마 ‘미생’을 통해 사람을 얻은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말로 작품과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엿보이며 진솔한 인터뷰를 이어갔다.

한편 변요한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가 담긴 <에스콰이어> 1월호는 온,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콰이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