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축구선수 여효진과 끝내 결별…각자의 길 걷기로

입력 2014-12-24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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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가수 나비가 축구선수 여효진과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나비의 소속사는 24일 동아닷컴에 "3년 간 사귀어 온 여효진과 나비가 결별하게 됐다. 특별한 이유 없이 자연스럽게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나비는 지난해 6월 여효진 선수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남자친구를 거론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나비는 2008년에 데뷔해 '눈물도 아까워', '집에 안갈래' 등을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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