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달력, 연하장 용도로 쓰려다가…커져버린 판

입력 2014-12-24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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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달력. 사진출처|방송캡처

송일국 삼둥이 달력. 사진출처|방송캡처

송일국 삼둥이 달력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달력 판매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은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제작과정이 공개된 것으로 당초 이 달력은 송일국이 지인들에게 연하장 용도로 보내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구입 문의가 쏟아지면서 사랑에 힘입어 판매하게 됐다.

삼둥이 달력은 온라인 마켓 옥션을 통해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가격은 5500원이며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삼둥이 달력은 내년 1월 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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