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인터스텔라’ 천만 관객 돌파 초읽기

입력 2014-12-24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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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SF 영화 '인터스텔라'가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에서 한 영화 관람객이 예매를 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상망의 집계에 따르면 23일까지 인터스텔라의 누적관객수 997만 6,683명이다.

'인터스텔라'가 크리스마스에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역대 외화로는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 '겨울왕국(감독 크리스 벅, 제니퍼 리)'에 이어 세 번째 천만 영화가 된다.

스타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메가폰을 잡은 '인터스텔라'는 블랙홀, 상대성 이론 같은 어려운 과학 개념을 실감나게 표현해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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