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후폭풍거세다? 온라인벌써부터 후끈달아올라

입력 2014-12-25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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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후폭풍거세다? 온라인벌써부터 후끈달아올라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싱글앨범 ‘위글위글’의 깜짝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이에 앞서 강렬한 19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내달초 발표 예정인 신곡 ‘위글위글’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쉼 없이 이어질 싱글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공개된 ‘위글위글’ 티저 영상에서 헬로비너스는 멤버 별로 각각 다른 컬러의 브라 탑과 초미니 트레이닝 쇼츠를 개성 있게 소화하며 신곡 ‘위글위글’의 세련된 비트에 맞춰 섹시함이 극대화된 안무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암흑에 가까운 배경과 단순한 조명 효과를 통해 헬로비너스의 과감한 움직임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욱 부각되면서 섹시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마저 자아내고 있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또 헬로비너스가 데뷔 이래 최초로 19세 등급을 받은 티저 영상임이 알려지며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씰룩씰룩’, ‘위글위글’, ‘빙글빙글’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강한 중독성을 지녀 1월 초에 발표될 신곡 ‘위글위글’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크게 상승하고 있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티저 영상에 온라인에서는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대박날까? 기대되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관능미 이정도였다니”,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티저 좀 야하다”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헬로비너스 위글위글. 사진|판타지오뮤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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