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탕수육 ‘찍먹’ 선택… 캐릭터와 취향 달라

입력 2014-12-25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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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탕수육 ‘찍먹’ 선택… 캐릭터와 취향 달라

배우 박신혜가 이종석, 김영광, 이유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피노키오’ 기자실 비하인드 컷 개인적으로 탕수육은 찍어 먹는 게 좋습니다만. 오늘도 ‘피노키오’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촬영 현장에서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박신혜, 이종석, 김영광,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단체 사진 촬영 도중에서 ‘먹방’을 멈추지 않는 이유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박신혜는 탕수육을 먹을 때 ‘찍먹’(찍어 먹기), ‘부먹’(부어 먹기) 중 실제로는 “찍어 먹는 게 좋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가 맡은 최인하는 지난 ‘피노키오’ 13회 방송에서 “부어서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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