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김성주·민율 부자가 흥미진진한 활쏘기 대결을 펼친다.
28일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대만 타이중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김성주·민율 부자가 대만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촌에서 전통 활쏘기 체험을 하게 됐다.
김민율은 6년 인생(?)에서 처음 해보는 활쏘기임에도 높은 명중률을 보이며 선전했다. 마침내 자신만만한 경지에 오른 민율이는 슬슬 아빠를 견제하며 신경전을 펼치기에 이르렀다고.
김성주·민율 부자의 막상막하 치열한 활쏘기 대결과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뒷 이야기는 28일 오후 4시 5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