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30일 충주에서 3개월 대장정 시작

입력 2014-12-26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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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두 번째 사진전이 열린다.

26일 MBC에 따르면 이번 사진전은 30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충청북도 충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개최된다.

MBC 측은 “앞서 청주에서 열린 첫 번째 사진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며 “충주에서도 1년간의 애틋하고 유머러스한 멤버들의 사진들만을 모아 팬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 말부터 캐논플렉스 서울 압구정점, 2월에는 상암 MBC에서 개최되며, 3월에는 전주 한옥마을 내 공예품 전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진전은 전시장에 직접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동영상 서비스 pooq 사이트를 통해 오프라인 전시회의 사진들은 물론 다양한 촬영 현장 사진들도 무료로 공개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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