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 아빠와 동반 출연…“본격 연예계 활동 시작?”

입력 2014-12-26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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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예림’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이경규 딸 예림'

이경규 딸 예림이 아빠와 방송에 출연한다.

26일 이경규 측에 따르면 그는 딸 예림과 함께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가제)에 출연한다. '아빠를…'은 내년 2월 방송을 목표로 기획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아빠를…'은 딸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이경규는 그동안 딸 예림에 대해 언급한 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방송을 한 적은 없기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이경규 외에도 몇몇 가족이 더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출은 '엑스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을 연출한 장혁재 PD가 맡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 딸 예림, 연예인으로 데뷔?" "이경규 딸 예림, 후배네 대학후배", "이경규 딸 예림, 리얼 버라이어틴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경규 딸 예림은 지난해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13학번으로 입학해 아버지 이경규와 동문이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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