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삼대 함께 한 부산여행, 가장 기억에 남아”

입력 2014-12-29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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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 “삼대 함께 한 부산여행, 가장 기억에 남아”

개그맨 이휘재가 삼대가 함께 한 부산 여행을 가징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29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송년회 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휘재는 이날 "부산에 아버지를 모시고 갔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몸이 많이 불편하신데 해양 대학교에서 받은 모자도 많이 좋아하신다. 그래서 삼대가 같이 간 부산여행이 가장 기억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58회의 코너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회보다 무려 2.0%P 상승한 19.6%를 기록했다. 이는 무려 26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대 기록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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