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삼둥이 중 대한이는 완벽한 장남”

입력 2014-12-29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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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휘재 “삼둥이 중 대한이는 완벽한 장남”

개그맨 이휘재가 송일국의 아들인 삼둥이들을 직접 만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송년회 겸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휘재는 이날 삼둥이들을 언급하면서 "대한이는 정말 완벽한 장남이더라. 그리고 민국이는 정말 애교가 많더라. 만세는 자유로운 영혼인 것 같더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58회의 코너 시청률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회보다 무려 2.0%P 상승한 19.6%를 기록했다. 이는 무려 26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대 기록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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