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들자랑? 아내 자랑? "난 눈 작은데 김효진 닮아 예뻐"

입력 2015-01-02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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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지태

'해피투게더 유지태'

배우 유지태가 '아들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유지태와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과 김숙, 가수 이기광과 허가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지태는 “아들이 태어난 지 6개월 됐다. 이름은 유수인이다”면서 “키가 일등이다”라고 대놓고 자랑했다.

유지태는 '누구를 닮았나'라는 질문에 “나와 김효진이 잘 섞였다. 눈이 날 닮아 작은 편인데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말해 '아들바보'임을 인증했다.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11년 12월 결혼에 골인한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7월에 아들 수인군을 얻었다.

한편, 이날 유지태는 김효진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들자랑 대박", "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들자랑 보기좋다", "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들 정말 예쁜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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