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하-김범수, 폭소 유발 댄스에 사무실 초토화

입력 2015-01-07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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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MC 하하와 김범수가 비장의 댄스 실력을 공개한다.

7일 첫 방송될 ‘투명인간’은 직장인들을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기 위한 하하와 김범수의 격렬하고도 불꽃 튀는 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예능계의 둘도 없는 춤꾼으로 통하는 하하는 상상 이상의 저질 댄스를, 고품격 발라더 김범수는 그의 비장의 무기인 비주얼 공세가 가세된 춤사위를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투명인간’은 매일 바쁜 업무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회사에서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직장인들을 6명의 MC들과 일일 게스트가 찾아가 회사에서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벌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7일 밤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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