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그루 이성경, 못하는 게 없는 ‘2015년 대세녀’

입력 2015-01-09 12: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한그루 이성경’

배우 한그루와 이성경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다양한 장기를 뽐냈다..

지난 8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한그루는 ‘중국어’와 ‘검술’ 실력을, 이성경은 수준급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한그루는 “중국 유학 시절 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며 “옆 교실 수업이 검술이라 그 때부터 복수전공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어 대사와 함께 놀라운 검술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이성경은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성경의 일상을 담은 VCR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인 ‘Love is an Open Door’의 여자 파트를 열창했다. 특히 깜찍한 표정 연기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한그루와 이성경은 각각 씨스타 19의 ‘Ma Boy’,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춰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