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배틀 전쟁 "김지훈 황홀경 빠졌다"

입력 2015-01-09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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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

'해피투게더'이성경과 한그루의 섹시 댄스에 김지훈이 넋을 잃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세남녀 특집’에는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성경과 한그루는 섹시 댄스 배틀을 벌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먼저 이성경은 걸그룹 씨스타의 ‘마보이’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답게 174cm라는 늘씬한 키를 자랑하며 시원한 웨이브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이성경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현했다. 김지훈은 이성경의 섹시 댄스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등장한 한그루는 가수 출신답게 여유롭게 리듬을 타더니 김지훈을 끌어냈다. 한그루에게 끌려 나온 김지훈은 잠시 당황하는 듯하더니 한그루와 함께 주체 못 하는 끼를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 들었다 놨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댄스 대박",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때문에 김지훈 넋을 잃었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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