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열애설, 친구·지인 모임 자주 동행…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어울리기도

입력 2015-01-09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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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J 엔터테이먼트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42)의 열애설이 화제다.

9일 스포츠동아는 배우 정우성이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 여성과 1년 가까이 열애중 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스포츠동아는 배우 정우성이 지인들과 함께한 모임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1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친구와 모임에도 자주 동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우성이 거주하는 서울 삼성동 빌라 라테라스에서도 여자친구의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이들 커플은 라테라스의 또 다른 층에 살고 있는 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배우 이정재-임세령 커플과도 어울리며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우성은 지난해 5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여자친구는 없다’며 부인한 바 있다.

이에 그를 잘 아는 영화계 한 관계자는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열애설은 평소 알고 지냈던 분과 나눠온 친분이 와전돼 알려진 것”이라며 “그 직후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1년 가까이 교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우성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설, 미모의 재미동포? 궁금해”, “정우성 열애설, 좋은 만남 가지길”,“정우성 열애설, 정우성 장가가나?” 등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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