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드라이버 젠슨 버튼과 제시카 미치바타가 달콤한 허니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7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신혼여행 중인 젠슨 버튼과 제시카 미치바타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해변에 나란히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가 하면 서핑을 즐기며 즐거운 신혼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는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젠슨 버튼은 조깅과 웨이트로 단련된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젠슨 버튼과 제시카 미치바타는 2008년 도쿄에서 처음 만나 6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잠시 헤어지는 아픔도 겪었지만, 다시 재결합해 결혼에 골인하며 현재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편 제시카 미치바타는 란제리 모델로 빅토리아 시크릿 등 다양한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