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댄스 배틀 "김지훈 멈칫하더니 곧바로 멍~"

입력 2015-01-09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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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해피투게더'이성경과 한그루가 섹시 댄스 배틀을 펼쳐 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대세남녀 특집’에는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과 한그루는 섹시 댄스 배틀을 벌여 후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먼저 이성경은 걸그룹 씨스타의 ‘마보이’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성경은 모델 출신답게 174cm라는 늘씬한 키에 시원한 웨이브로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성경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현해 보고 있던 김지훈의 혼을 빼놓았다.

이어 등장한 한그루는 가수 출신답게 여유롭게 리듬을 타더니 김지훈을 끌어냈다. 한그루에게 끌려 나온 김지훈은 잠시 당황하는 듯하더니 한그루와 함께 커플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김지훈 들었다 놨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섹시댄스 대박",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때문에 김지훈 넋을 잃었네", "해피투게더 이성경 한그루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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