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국내 및 아시아 투어도 예정”

입력 2015-01-16 15: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준수 3월 솔로 컴백’

JYJ의 김준수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1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 김준수의 첫 번째 정규 솔로 앨범이 5월 발매된다. 또, 발매와 동시에 국내 정규 콘서트 및 아시아 투어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이번 3월 솔로 컴백 앨범에서 김준수는 직접 프로듀싱하고 대부분의 곡들을 작사 작곡 했다고 전해진다.

준수는 방송 무대 대신 오는 5월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첫 정규 콘서트로 앨범 활동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공연 후에는 태국과 마카오 등 6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갖는 스케일 큰 앨범 홍보 계획을 준비 했다.

또한 JYJ 김준수는 오는 3월 컴백하게 될 솔로 앨범에 댄스와 발라드 R&B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을 계획이며 JYJ 멤버들의 곡 선물도 수록 될 예정이다.

이번 3월 컴백할 김준수에 솔로 앨범은 출시까지 티저, 포스터, 유투브 메이킹 스팟,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앨범의 콘셉트를 단계적으로 공개한다.

소속사 측은 “컴백 후 한국 정규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말부터 7월까지 태국, 마카오, 대만, 인도네시아, 상해 등 6개 도시의 아시아 투어가 확정되었으며 추가 도시를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앨범 컨셉과 타이틀은 아직은 밝힐 수 없다. 아마도 상반기 가요계 최고의 음반이 될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