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나홀로 바닥에 앉아 허탈한 미소 "터프한 자세 맞아?"

입력 2015-01-16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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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터프한 자세

수지 터프한 자세

수지, 나홀로 바닥에 앉아 허탈한 미소 "터프한 자세 맞아?"

'수지 터프한 자세'

‘2014 웨이보의 밤’ 시상식에 참여한 미쓰에이 수지의 독특한 자세가 화제다.

수지는 지난 15일 열린 '2014 웨이보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여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 수지는 튜브톱 한복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2014 웨이보의 밤’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서 활약이 두드러진 스타나 인물에게 상을 주는 행사다.

이날 수지는 “터프걸 자세를 취해달라”는 사회자의 요청에 나홀로 바닥에 쭈그려 앉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젤라 베이비, 류타오, 위안취안, 자오리잉, 왕뤄단 등은 팔을 들며 알통 자세를 취했다.

수지는 '웨이보의 밤' 시상식 직후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도 수상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배우 김태희는 ‘올해의 절대 영향력’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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