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서강준, 앉으나 서나 대본 홀릭…대세 노력파 배우 등극!

입력 2015-01-17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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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대본 사랑에 푹 빠졌다.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 엄친아 윤은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신중하게 대본을 체크하며 대사 연습을 하고 있다. 차 안에서 서강준은 대사를 읊어보기도 하고 세트장과 대기실, 야외 촬영장에서도 대본을 틈틈이 읽어가며 언제 어디서나 대본 열공에 한창인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서강준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을 손에 쥔 채 연습에 집중하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촬영 현장 관계자들은 “서강준이 촬영 쉬는 시간 대본에 빠져 대사 연습을 하는 모습은 수시로 볼 수 있다. 촬영 중간 자투리 시간에도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고 연습하는 노력파 배우다운 모습에 감탄했다”며 서강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무한 매력을 지닌 서강준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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