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장근석 대신 ‘삼시세끼’ 합류

입력 2015-01-19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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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손호준. 동아닷컴DB

연기자 손호준이 탈세 의혹으로 하차한 장근석을 대신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에 합류했다.

19일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손호준이 후반부 정식 멤버로 18일 만재도에 입성했다”며 “정선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차승원·유해진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후반부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손호준을 새 멤버로 합류시키면서 향후 촬영은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앞서 장근석이 참여한 분량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첫 방송을 16일에서 23일로 한 주 미뤘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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