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실루엣만으로 강렬한 카리스마

입력 2015-01-19 1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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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듀오 원펀치(1PUNCH)가 23일 데뷔를 선언하고 실루엣 티저를 공개했다.

원펀치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에 데뷔 싱글 ‘더 앤섬’의 3차 티저 ‘나이트 메어’를 공개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데뷔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어두침침한 폐공장을 배경으로 원펀치 멤버들의 강렬한 실루엣 퍼포먼스에 ‘원펀치 커밍 순 2015.01.23 0AM’이라는 문구와 원펀치의 ‘나이트 메어’ 인트로 음악이 흐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미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는 원펀치는 22일 멤버들의 얼굴을 공식홈페이지(http://1punch.c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3일 데뷔 싱글 ‘더 앤섬을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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