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 참석…겹치기 출연 논란 입열까

입력 2015-01-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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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SBS에 따르면 손호준은 오는 27일 진행되는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다. 특히 행사에는 손호준 외에도 육중완, 샘오취리, 윤세아, 샘해밍턴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앞서 손호준은 탈세 논란으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하차한 장근석으로 후임으로 투입되면서 ‘겹치기 출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손호준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겹치기 출연’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도심을 벗어나 거친 대자연, 그것도 낯선 정글의 한복판에서 소중한 절친과 함께 맨몸으로 살아보고, 친구와 우정이라는 관계가 생존이라는 원초적 본능과 만났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를 지켜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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