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카드
다비드는 1990년생으로 키 203cm에 몸무게 97kg, 스파이크 높이 356cm의 라이트공격수다. 2013∼2014시즌 이태리1부 트렌티노에서 활약했고 2008년부터 헝가리 국가대표로도 뛰고 있다. 유럽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활약했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트렌티노를 떠나 헝가리 1부 리그에서 활동하다 한국행을 선택했다. 다비드는 22일 대한항공전에서 V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수원|김종건 전문기자 marco@donga.com 트위터@kimjongk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