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작진은 오는 25일 방송분 예고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아온 '유임스본드'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이번 '유임스본드' 편은 ‘후계자’라는 부제로 유재석 외에 또 다른 인물의 등장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년 전, 직접 물총을 쏘며 스릴 넘치는 임무를 수행했던 ‘유임스본드’ 유재석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유임스본드 3탄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극적인 반전을 기대해도 좋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원조 본드 유재석은 과연 제 3대 본드의 탄생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그의 후계자는 과연 누구일까.
오는 1월 2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