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서 후계자 직접 지목…2대 유임스 본드는 누구?

입력 2015-01-23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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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자신의 후계자를 고른다.

'런닝맨' 제작진은 오는 25일 방송분 예고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아온 '유임스본드'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이번 '유임스본드' 편은 ‘후계자’라는 부제로 유재석 외에 또 다른 인물의 등장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년 전, 직접 물총을 쏘며 스릴 넘치는 임무를 수행했던 ‘유임스본드’ 유재석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유임스본드 3탄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극적인 반전을 기대해도 좋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원조 본드 유재석은 과연 제 3대 본드의 탄생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그의 후계자는 과연 누구일까.

오는 1월 25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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